경제적 어려움 및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을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사이에 문화적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2023년 친정나들이 사업에 중국 하얼빈 친정에 다녀온 가정이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 사연이 2023년 9월 29(금)에 방송이 되었다. 영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수성)는 차기년도 친정나들이 사업에도 많은 결혼이민자 가정이 모국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