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수성)은 중장년을 위한 특별한 힐링 체험프로그램 '봄날의 꽃중년'을 4월12일(토)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봄날,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며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감성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관람, 향수를 자극하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관람, 야경이 인상적인 동궁과 월지 야간체험 등 참여자 모두가 '꽃중년' 이라는 이름처럼 활짝웃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또한 중장년 층의 사회적 고립감 감소 및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