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수성)는 5월 24일, 31일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손으로 만드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입 가정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역공동체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요리 수업을 통해 가족 간의 협력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요리를 마친 뒤에는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공동육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고, 이웃 간의 관계가 한층 깊어지길 바라며, 공동육아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며 품앗이 활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