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센터장 강수성)는 8월 8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오후 초등돌봄 아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워터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고 또래 간 우정을 쌓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빙수 만들기, 물총 싸움, 라면 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아이들은 시원한 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즐거움을 느꼈고, 물총 싸움에서는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며 더위를 잊었다. 또한 라면 파티에서는 따뜻한 라면을 먹으며 몸을 녹이고, 함께하는 식사의 즐거움과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정들은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이렇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